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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켓컬리 화도물류센터 알바 후기 본문
오늘은 심심하니 생생한 마켓컬리 아르바이트 후기를 기록해야겠다
먼저 마켓컬리는 시간대가 총 4개가 있다
내가 한건 파트타임 19:30~00:30이고
21:50~22:10분까지 휴식시간이고 나머지는 다 일을한다.
이게 되게 메리트 있다고 생각하는게 2시간20분 일하고 쉬고 2시간20분 일하면 끝이여서 내 기준 굉장히 시간이 빨리가는 느낌 ..??
'시간이 녹는다' 라는 표현이 적절한 것 같다 ㅋㅋㅋ
먼저 컬리에 일을 신청하는 과정은(화도 기준)
매일 오후 1시에 문자로 이름 / 생년월일 / 성별 / 지역 / 근무날짜 / 셔틀타는 곳 / 원하는 근무 시간 / 원하는 근무 파트 를 보낸다.
(전해들은 말인데 요즘은 뽑는 인원이 별로 없어서 늦으면 짤릴 수도 있다.. 그러니 일을 하고 싶으면 되도록 빨리 보내는 것이 좋음)
이렇게 문자를 보내면 파트타임 확정이라는 문자를 받게된다.
여기서 중요한 건 저 문자를 받고 출근을 하겠다는 문자를 다시 보내야한다(안그럼 출근 못함)
그리고 모든 마켓컬리는 셔틀버스가 있는걸로 아는데 자기 사는 곳 가장 가까운 셔틀버스 시간을 확인해서
그 셔틀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(꼭 셔틀버스 노선을 확인하고 시간에 맞게 탑승해야함!!)
자차가 있으신 분들은 자차를 타고 가도 됨
차를 가져가면 좋은 게 쉬는 시간에 차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음 !
이제 물류센터에 도착하면 계약서랑 안전교육종이 등등 3가지 종이에 인적사항을 작성하고 제출하면 출근은 완료됨
처음온 사람들은 교육을 듣고 올라가고 처음이 아니면 그냥 시간에 맞춰서 집합장소에 가면 됨
나는 피킹(냉동창고에서 물건을 집어오는 것)이였고, 친구의 말로 방한도구(귀도리, 장갑, 롱패딩, 내복 등등)가 필수라고 하여서
군밤모자, 내복, 깔깔이, 롱패딩, 장갑 까지 풀세팅을 한 뒤 갔음
냉동창고는 영하20도였고 춥기는 한데 안에는 바람이 불지 않아서 체감온도는 그렇게 낮지 않은 느낌 ..?
(바람 부는 밖이 더 추웠음 .. )
업무는 되게 간단한데
카트를 끌고 영수증? 같은 거 들고 영수증에 있는 물품들을 카트에 실어서 보내면 됨
아 근데 연장 근무가 발생할 수 있음
마켓컬리(파트타임) 마감은 하나의 부서가 끝난다고 끝나는 게 아니고 모든 부서가 끝나야 마켓컬리 전체가 끝나는 방식이라
내가 맡은 부서가 끝났으면 다른 부서를 도우러 가게 될 수도있음.
연장 근무는 10분기준으로 추가수당이 붙는데 무려 시급이 1.8만원임
업무는 간단해서 뭐 설명할 건 없고
마켓컬리 꿀팁을 알려주자면
집에서 간식을 싸가는 게 좋음
아무래도 19시30분부터 00시30분까지 일하기 때문에 출출해지는데 에너지바 나 빵 같은 간단한 간식을 챙겨가는 게 좋음.
돈은 다음날되면 바로 들어온다!
파트타임은 6.2만원임!!